조달청장, 한국전기공업(협) 중소기업과 간담회
소기업·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 지원 방안 등 논의
□ 정양호 조달청장은 2월 1일(수) 오전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을 방문, 배전반, 변압기, 발전기, 무정전전원장치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 이번 간담회는 전기공업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시장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소기업·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 구매 활성화,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간 공동기술개발제품의 판로지원 방안, 5천만원 이하의 ‘우수조달물품’과 ‘우수조달공동상표 제품’의 조달청 계약 등을 건의했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10위권 국가로 국제사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을 통해서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의: 자재장비과 전현철 사무관(070-4056-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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