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구제역 방역용 살균제 수급 점검
구제역 방역 살균제 생산 현장 방문, 구제역 확산방지 당부

□ 정양호 조달청장은 2월 16일(목) 경기도 시흥 소재 (주)코미팜*을 방문하여 구제역 방역용 살균제 생산현장을 점검하였다.
 ㅇ 이번 방문은 구제역 확산 차단방역이 중요한 시기에 구제역 방역용 살균제의 안정적 수급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 (주)코미팜은(1972년 9월 설립)는 동물용 의약품 및 치료제를 개발한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살균제 제조, 혈청검사, 세균분리 등임
 ㅇ 납품 및 검사절차 상 신속한 공급에 장애가 되는 불필요한 과정은 없는 지 살펴보고, 생산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 정양호 청장은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살균제의 적기공급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ㅇ “국내에서 구제역 백신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기술개발 노력을 당부드리고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들이 국내 조달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ㅇ 한편, 조달청은 ’17년 2월 현재 46억원 상당 구제역 바이러스 살균제를 공급*하였다.
    * 최근 3년간 공급실적 : (’14년) 334억원, (’15년) 284억원, (’16년) 263억원

* 문의: 쇼핑몰단가계약과 조현곤 사무관(070-4056-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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