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유망 중소기업 현장방문
㈜에이알, 항온항습기 제조현장 ‘의견 수렴’
□ 정양호 조달청장은 2월 21일(화) 오후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소재 공조 및 냉동기 전문업체인 ㈜에이알을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항온항습기는 전산실, 실험실, 박물관 등 중요시설의 온·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장비로, 국내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외국산 제품을 대체하고, 해외수출을 늘려가고 있는 품목이다.
○ 이날 정 청장은 ‘조달우수제품제도’, ‘G-PASS 기업제도* 등 기술개발을 유인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조달제도가 생산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되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제도 : 국내 정부조달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이 검증되고,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제도
○ 이 자리에서 ㈜에이알 한승일 대표이사는 “조달우수제품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라며, “우수한 제품이 국제경쟁력을 갖춰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 의견을 밝혔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국내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우수조달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면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문의: 쇼핑몰구매과 박치용 사무관(070-4056-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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