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IT사업 포털 ‘e-발주시스템’ 본격 가동 제안서 온라인 평가 내실화, 입찰업체 서류제출 부담 경감 등 기대 □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공공 IT사업 등의 발주를 지원하는 e-발주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확충하여 3월 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e-발주시스템은 조달청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협업하여 제안요청서 작성, 제안서 제출, 제안서 온라인평가 등 공공 IT사업의 협상계약 전 과정을 전자화한 포털로, 연간 3조원규모(‘16년 기준)의 협상계약이 체결됨. □ 금번 시스템 확충으로 공공 IT사업의 온라인 평가가 내실화되고, 조달업체의 서류제출 부담도 대폭 줄어든다 ○ 먼저 시스템에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서 - 업체 제안서 발표와 평가위원과 제안업체 간의 질의응답이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 또한 중소기업 공공구매종합정보망 등 관계시스템과 연계함으로서 - 종전에 입찰시 업체가 제출하던 중소기업확인서, 직접생산증명서, 신용평가등급정보 통보서,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각종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 아울러, 공공 IT사업 뿐만 아니라 ‘건축설계 공모’, ‘상용소프트웨어 선정’ 등의 평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이 이루어졌다 □ 한편, 새로운 시스템 기능에 대하여 발주기관 및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서울, 부산 등 6개 권역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금번 시스템 확충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은 물론 온라인 평가도 내실 있게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정보기술계약과 육창용 사무관(070-4056-7272) 조달청 이(가) 창작한 공공IT사업 포털 ‘e-발주시스템’ 본격 가동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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