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공무원 대상 한국형 전자조달 워크숍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중남미 전자조달 확대 워크숍’ 개최
□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아르헨티나, 파나마 등 중남미 8개국 조달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
○ 조달청과 미주개발은행*(IDB)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자조달 확대 워크숍에는 파나마 조달청장(왼쪽에서 8번째 Eduardo Francisco Perez), 아르헨티나 조달국장(왼쪽에서 7번째 IDB 조달담당관 Leslie Harper) 등 중남미 조달공무원 18명이 참석한다.
* 미주개발은행(IDB) : 중남미 지역의 경제, 사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959년에 설립된 국제기구
□ 지순구 조달청 차장은 워크숍 개회사를 통해서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효율성 증진은 국가 발전의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고 이번 “조달청의 교육을 계기로 중남미 지역에 전자조달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새라 사무관(070-4056-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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