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전통과 미래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 강조
전통문화상품 제작현장 방문, 국내·외 판로지원 방안 등 논의
□ 정양호 조달청장은 3월 10일 서울 성북구 소재 전통문화상품 제작업체인 (주)옛기술과 문화*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평면해시계 등 52개 품목의 천문관련 전통문화상품을 ’05년부터 나라장터를 통하여 각급학교 등에 공급 중
ㅇ 이번 방문은 과학유물 복원·계승에 노력*한 동 업체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 ’05년 혼천시계(渾天時計)를 336년 만에 모양 및 기능 재현 등 과학문화재를 복원하고 교육용 모형 등 과학문화재 대중화 상품 제작
ㅇ 전통문화상품 제작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국내·외 판로 확대 등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전통문화상품은 과거의 단순 반복이 아닌 미래를 위한 가치의 재창조”라고 강조하고,
ㅇ “전통과 미래를 잇는 조달청의 징검다리 역할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조달청은 지난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지정,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 문의: 쇼핑몰단가계약과 김재진 서기관(070-405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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