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대구광역시 지역 벤처·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대구시의 벤처·창업 지원정책에 벤처나라를 더해 일체형(All in One) 지원체계 확립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4월 25일(화) 14시 대구시청에서 지역 벤처·창업기업 및 조달물품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 벤처나라(venture.g2b.go.kr) : 기술·품질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경우 납품실적 및 경쟁요건을 요구하지 않고 등록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나라장터 내 전용 쇼핑몰
□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기존 벤처·창업기업의 정책지원 뿐 아니라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을 더해 지역 기업의 태동부터 육성, 성장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대구광역시는 섬유공업의 중심지이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물류의 핵심으로 고부가 첨단산업이 성장하는 도시 및 동대구벤처벨리를 중심으로 한 창업의 도시이다.
○ 대구 지역 내 1,600여개 벤처기업들은 벤처기업 가치 창출 지원, 청년벤처창업지원 전용펀드 조성, 창조전문인력 채용지원 등 대구시의 각종 지원정책과 동시에,
○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서 및 인증마크 부여, 전국 공공기관들의 우선구매 권고대상이 되는 등 조달청의 다양한 지원도 받게 된다.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앞으로 대구시와 조달청은 기술력은 있으나 판로에 애로가 많은 대구 지역 벤처·창업기업들의 공공 조달시장 판로 개척 지원을 강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조달물품 경쟁력 강화와 조달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조달청과 창업의 도시 대구광역시가 서로 협력하여, 대구 지역 우수한 벤처·창업기업 발굴뿐만 아니라 고부가 첨단 산업체의 공공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구매총괄과 이성언 사무관(042-724-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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