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 6월 1일부터 2주간 36개 건설현장 실사 … 재해방지대책 수립
□ 조달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신축중인 공공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6월 1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과 ‘장마철 대비 합동점검반’을 구성, 조달청에서 관리중인 전국의 36개 건설현장에 대해 토사붕괴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장마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월31일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토사붕괴 및 감전사고 등의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현장별 풍·수해 방지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수해복구용 자재 및 장비를 비치토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 취약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는 발견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 이현호 시설사업국장은 “장마철 고온 다습한 열대기류로 인해 지역적으로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최석남 사무관(042-724-7063) 조달청 이(가) 창작한 장마철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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