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해외조달시장 진출 우수조달기업 ‘인턴십 이야기’ 개최
‘공공조달 일자리를 찾아라 캠페인’ … 기업에 해외시장 전문인력 공급, 청년엔 일자리 제공
□ 정양호 조달청장은 6월 22일(목) 서울 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두드림, 이야기 쇼 ”란 주제로 페이스북 생방송을 진행했다.
○ 이날 행사는 조달청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조달 일자리를 찾아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벤처·창업기업의의 일자리 창출 성공사례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 조달청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산(조달기업)·관(조달청)·학(대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들과 기업 대표가 참석, 인턴 근무 경험과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 미국, UN 등 조달시장에 특화된 전문 조달인력을 대학(글로벌마케팅과정)에서 양성하여 조달기업에 인턴으로 추천하는 사업으로 ‘16년 28명(정규직 9명 포함)이 채용되었으며 ’17년 7월에 13명이 국내·외 파견 예정
- 국내기업에서 인턴을 마친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느낀 점과 기업들이 원하는 업무 자세·실력 등을 진솔하게 나누었고 미국으로 인턴을 가는 학생들의 기대와 소감이 이어졌다.
- 인턴 참가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그린아이티코리아 이순진 상무는 그 동안 해외 조달시장에 참여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소개하고 조달기업에 입찰 전문인력 공급 필요성을 강조했다.
□ 정양호 청장은 “우리 기업들의 제품이 우수하고, 해외 조달시장이 아무리 크더라도 실제 수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 “앞으로는 미국, UN 등 영어권 외에도 중국, 러시아, 인도 등 보다 다양한 지역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이들을 채용하여 성과를 내는 조달기업을 발굴함으로써 수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일형 서기관(042-724-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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