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첫 등록 공공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으로 정보통신 혁신 기대
□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공공부문 정보통신 혁신 및 4차 산업혁명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IaaS)*를 나라장터(종합쇼핑몰)를 통해 공공기관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9월 27일 밝혔다. *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서버,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 자원을 구매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임대하여 이용하는 서비스 ○ 이번에 종합쇼핑몰에 등록하는 IaaS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주), 주식회사케이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급하는 '보안인증'을 받아 공공기관들이 보안에 대한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이번 클라우드서비스는 사용한 만큼 이용댓가를 지불하는 ‘종량제’로 운영되며 - 웹방화벽, DBMS(데이터관리시스템), 백업 등 부가서비스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 박춘섭 조달청장은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으로 정보자원 구매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 클라우드 산업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공공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임형빈 사무관(042-724-7317) 조달청 이(가) 창작한 ‘클라우드 서비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첫 등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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