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 ‘확대’
CCTV, 보안용 카메라 등 수출유망품목 생산기업 42개 추가 지정
□ 박춘섭 조달청장은 9월 28일(목)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선정된 42개 중소·중견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 :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 중견기업
□ 이번 G-PASS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조달청 새싹기업*(1개), 중견기업(1개)을 포함한 총 42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다.
* 창업 7년 이내 벤처 및 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이 선정하는 기업
○ 이로써 G-PASS기업은 지난 2013년 95개로 출발한 이래 455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 2013년(95개) → 2014년(200개) → 2015년(266개) → 2016년(341개)
○ 특히, 이번에 지정되는 G-PASS기업에는 정부조달 우수제품 지정기업 20개사가 포함 됐으며 2015년 12월 페루 정부에 고속단정을 184만 달러 수출한 (주)보고, 사무용 의자로 미국 특허를 획득한 새싹기업 미동체어도 처음 지정됐다.
○ 이날 G-PASS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5∼8년까지 조달청으로부터 해외전시회 참가,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한 해외 네트워크 형성과 온라인 홍보, 설명회, 입찰정보 제공, 해외정부조달 입찰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 박춘섭 청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조달시장에 안주하지 말고, 날로 확대되고 있는 해외조달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 “조달청은 보다 많은 조달기업들이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배세만 사무관(042-724-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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