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아·태 전자조달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
아·태 지역 공공조달 네트워크 총회 기조연설···조지아와 업무협약도 체결
□ 박춘섭 조달청장은 10월 1일(일)부터 5일(목)까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제 3차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에 참가해 국제적인 협력분야 확대를 제안하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한다.
* 2015년부터 3년간 아·태지역의 전자조달 확산을 위해 조달청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으로 설립. ADB 회원국 60여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음(‘15.10. 필리핀 설립총회, ’16.10. 서울총회 개최)
○ 박 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전자조달을 통한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운영의 필요성과 협력분야 확대를 제안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한-조지아 조달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를 별도로 진행한다.
○ 10월 4일(수)에는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과 공공조달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 업무협약은 조지아의 전자조달 고도화지원과 조달제도 운영 전수를 위한 교류 및 상호 조달시장 참여를 위한 조달기관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 박춘섭 청장은 “ 아·태지역 국가는 경제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조달분야의 협력을 통한 조달시스템 수출뿐만 아니라 우리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 조달청은 아태지역에서 조달협력네트워크 구축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새라 사무관(042-724-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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