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교육원 교육생 1만명 넘었다”
올해 57개 과정 운영 조달전문교육기관으로 정착… 개원이후 37개국 외국공무원 대상 전자조달교육
□ 올해 조달청(청장 박춘섭) 조달교육원 조달전문교육 집합교육생* 이 1만 명을 넘었다.
* 집합교육생 실적 : ‘14년 5,013명 / ‘15년 6,123명 / ‘16년 9,336명 / ‘17년 10,305명
○ 조달청은 12월 15일(금) 오전 김천시 조달교육원에서 올해 교육생 1만 명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1만 번째 교육생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 1만 번째 교육생의 주인공이 된 행정안전부 소속 김서영씨는 “조달업무가 복잡해 실무에 도움을 얻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어 기쁘다”며 “주위 동료들에게도 조달교육을 적극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난 2014년 4월 독립기관으로 개원한 교육원은 공무원,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 직원, 외국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조달업무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조달교육훈련기관이다.
○ 조달교육원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물품구매, 용역계약, 시설공사계약과정을, 조달업체 대상으로 다수공급자계약, 우수물품지정제도 등 모두 57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외국공무원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조달역량 강화 교육은 조달교육원 개원이후 37개국에서 참여하는 등 호응이 높다.
□ 조달교육원은 실습·실무 등 사례 중심의 교육과 함께 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 이진규 조달교육원장은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 교수역량 강화를 통해 한해 1만 명 교육생 유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교육 개발과, 교육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최고의 조달전문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조달교육원 교육운영과 김은희 사무관(042-72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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