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건설기업간 상생협력 ‘동반성장 시스템’ 마련 조달청,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약칭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4월부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ㅇ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기업은 상호 합의한 프로그램 협약서와 협약체결 신청서를 6월까지 조달청(담당부서 토목환경과)으로 제출해야 한다
□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은 대기업(멘토)*과 중소기업(프로테제)**이 상호 자율적 합의를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대기업이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 종합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조달청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에 의한 1등급업체 ** 종합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조달청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에 의한 2등급 이하 기업 ㅇ 조달청은 대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중소기업의 성장정도 등을 평가하여 지원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입찰 등에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 아울러, 조달청은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설명회에서는 협약서 작성 및 체결방법, 상호 지원분야, 협약이행평가 방법, 인센티브 제공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강신면 시설사업국장은 “건설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ㅇ “조달청은 대?중소기업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토목환경과 이완 사무관(042-724-7085) 조달청 이(가) 창작한 대·중소 건설기업간 상생협력 ‘동반성장 시스템’ 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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