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 계약부터 지급까지 모니터링으로 공정하게 조달청 - 한국문화정보원, 하도급지킴이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
□ 장경순 조달청 차장은 4월 11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과 하도급지킴이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다양한 문화정보들을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가치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를 가공·축적·유통하는 사업들을 수행하는 문화정보화 플랫폼 기관이다. ○ 문화정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정보원이 발주하는 소프트웨어(SW)용역사업과 시설공사사업에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등 공정한 하도급문화 정착에 나서며, 조달청은 시스템 사용 교육 등 고객 요구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 하도급지킴이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문화 개선과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하여 ‘13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 공공사업(시설공사 및 SW용역) 수행 시 발생하는 하도급계약 체결 및 대금지급에 대한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고, 발주기관은 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 나라장터에 등록된 기업은 별도의 시스템 등록절차 없이 은행계좌만 추가하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이현웅 문화정보원장은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는 하도급지킴이는 국민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정보를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문화정보원의 비전과도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라며, ○ “문화정보원의 하도급지킴이 사용이 공정한 하도급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전자조달관리과 최민수 사무관(042-724-7142)
<참고> 하도급지킴이 소개 조달청 이(가) 창작한 하도급, 계약부터 지급까지 모니터링으로 공정하게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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