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과 함께 추억의 여행을 떠나요”
나라장터의 맞춤형 수학여행·지역여행상품에 대한 ‘호응’ 높아져
□ 조달청(청장 박춘섭)이 나라장터를 통해 공급하는 맞춤형 수학여행이나 지역여행상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올해 4월말까지 22억 원 상당이 판매되어 전년 같은 기간의 13억 원에 비해 69% 증가했다.
* 년도별 공급실적(억원) : (‘14) 27 → (‘15) 37 → (‘16) 54 → (‘17) 45
□ 특히, 금년 2월부터 제공되는 카탈로그구매방식의 맞춤형 수학여행은 학교에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 올 4월에 맞춤형 수학여행으로 강원도를 다녀온 D중학교 인솔교사는
“자체입찰에 비해 수학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이 상당히 단축되었고, 학교에서 원하는 여행프로그램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다. 앞으로도 계속 카다로그방식의 맞춤형 수학여행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하였고
○ 맞춤형 수학여행서비스를 계약한 여행사도 “입찰에 비해 업무량과 비용 부담이 적고, 학교와 협의해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가격 조율이 가능해 제값을 받고
계약이행을 할 수 있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현재 나라장터에는 70개 계약업체의 32종에 300개에 이르는 여행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 수학여행은 4종(제주패키지, 속초·경주 숙박서비스, 맞춤형 수학여행)에 196개 상품,
○ 체험활동은 4종(자연생태체험, 템플스테이, 해양레저체험, 1일 현장체험)에 73개 상품,
○ 청소년 수련활동은 1종(초·중·고 수련활동)에 9개 상품,
○ 지역여행 군산, 공주, 강화 등 22개지역에 23개 상품이 있다.
□ 한편, 조달청은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추억의 수학여행 사진전」을 조달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pprpr)에서 진행하고 있다.
○ 학창시절 국내 수학여행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찾아 응모하면 23명을 선정 또는 추첨하여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 박춘섭 조달청장은 “자유학년제 도입 등으로 특히 학생들의 여행·체험활동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 “학생과 교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체험활동에 대한 공공구매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서비스계약과 이일형 서기관(042-724-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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