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지원 및 소통 강화 등 하반기 정책방향 논의
조달청, 하반기 조달부서장 회의 개최
□ 조달청은 7월 16일(월) 박춘섭 조달청장을 비롯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8년도 하반기 조달 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남은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방향을 논의했다.
□ 하반기 조달청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소통에 기반 한 조달행정 구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
○ 우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촉진과 지원체계 개선을 통한 ‘진입-성장-도약’의 조달시장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력은 우수하나 정보 부족 등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 아울러, 지역별 특화산업이나 창업·벤처기업의 혁신과 관련된 테마형 기업 간담회를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 이 외에도, 이번 회의에서는 ‘고객중심 조달행정 발전방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 ‘17년 12월에 발표한 향후 5년의 조달행정 발전방안으로, ‘나라장터 전면개편’, ‘창업·벤처기업 참여활성화’ 등 38개 과제를 포함
○ 상반기 조달 기업 간담회, 설명회에서 제시 된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조달제도에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박춘섭 조달청장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중앙조달기관인 조달청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 박 청장은 이어 “시장,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조달정책에 반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문의: 기획재정담당관 김명철 사무관(042-724-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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