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해양환경 측정용 드론 개발업체 ‘현장방문’
공공수요 연계 기술개발 지원사업 수행기업… 개발 현황 등 애로 청취
□ 박춘섭 조달청장은 8월 7일(화) 오후 충북 청주에 소재한 해양환경 측정 및 해양오염 감시용 소형무인비행기(드론) 개발업체인 성우엔지니어링(대표 김성남)을 방문, 개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조달청은 공공혁신조달*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공공수요와 연계한 소형무인비행기 기술개발지원사업(2016년 6개, 2017년 3개)’을 추진하고 있다.
* 공공혁신조달(Public Procurement for Innovation) :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물품·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그로부터 개발된 물품·서비스를 구매해주는 정책
○ 성우엔지니어링은 1차 시행한 6개 사업의 수행기업 중 하나로서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내년 3월까지 해양환경 측정과 오염 감시에 특화된 드론을 개발 완료하고, 조달청에서는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통해 공공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 박춘섭 조달청장은 “드론을 포함한 다양한 우수 연구개발(R&D) 제품이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구매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면서,
○ “앞으로 혁신제품 공공수요를 지속 발굴·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충북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 이장진 주무관(043-230-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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