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융·복합 제품 생산 업체 ‘현장방문’
태양광발전설비를 지붕과 결합… 융복합제품 개발 과정 등 애로 청취
□ 박춘섭 조달청장은 10월 18일(목) 오후 충북 음성 소재 (주)일강케이스판(대표 김승기)을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이번 방문은 융·복합제품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융·복합제품 개발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주)일강케이스판은 융·복합 기술을 이용하여 우수조달물품지정(태양광발전 설비를 겸비한 지붕패널시스템)을 받은 중소기업이다.
* 융복합기술 : 기존의 기술이 서로 융화되고 결합되면서 기존의 기술에 비추어 현저한 성능 향상 또는 새로운 기술 영역을 창출
○ 박 청장은 이날 생산제품과 설비 등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 과정과 판로개척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들었다.
□ 박 청장은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경기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레드오션에서의 출혈경쟁에서 벗어나 융복합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시장 창출이 필요하다 ”면서,
○ “앞으로 우수 융·복합 제품들이 공공시장에 수월하게 진입하고 해외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우수제품구매과 박진호 사무관(042-724-7283)
조달청 이(가) 창작한 조달청장, 융·복합 제품 생산 업체 ‘현장방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