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초소형 전기차 생산 업체 ‘현장방문’
국내 제조업체 (주)대창모터스 방문, 초기시장 판로개척 어려움 등 청취
□ 박춘섭 조달청장은 12월 12일(수) 오후 충북 진천에 소재한 초소형 전기차 생산 업체인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를 방문했다.
○ 이번 현장방문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인 전기차 생산업계**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 6월 관련 법적 기준 명시(국토교통부「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 정부는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로 초소형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를 선정하였으며, 조달청은 최근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에 공급 중
○ 박 청장은 공장을 둘러보고 국내외 판로 지원 등 정책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 박 청장은 초소형 전기차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녔음을 강조* 하며,
* 대도시 공해 및 이륜자동차 사고 우려 등에 따라 택배, 고령자 이동수단, 도심지 등하교, 근거리 출퇴근 등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 “정부 공공조달이 미래자동차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쇼핑몰단가계약과 신은미 사무관(042-724-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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