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나라·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권역별 설명회 1월 9∼19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권역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1월 9일(수)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조달업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벤처나라 제도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진행한다. * 1월9일(서울지방조달청), 1월10일(대구지방조달청), 1월15일(정부대전청사 조달청), 1월16일(광주지방조달청), 1월18일(부산지방조달청)
□ 이번 설명회는 기술력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국내외 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 벤처나라*와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제도 안내를 함께 진행한다. * 벤처나라 : 기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진출할 수 없는 창업·벤처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벤처나라에 등록하여 공공기관에 홍보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 ‘벤처나라’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2개 기관의 추천을 통해 매월 혁신상품을 선정?등록하고 있다. ’18년 기준 602개 사의 3,187개 상품이 누적 182억 원 규모로 공급되는 등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 (’17년) 1,018개 상품 → (’18년) 3,187개 상품 → (’19년 목표) 누적 5,000개 상품 54.5억 원 → 182억 원 → 누적 300억 원 ○ 아울러, G-PASS기업*을 지정하여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바이어 상담회 개최, 수출전략기업 육성사업 등을 진행한 결과 지정기업 수와 수출실적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 :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 중견기업 ** (‘13년) 95개사 1.3억$ → (‘16년) 341개사 4.6억$ → (‘18년) 538개사 7.3억$ 올해에는 해외 현지벤더와 국내기업을 연결하는 수출전략기업 육성사업을 확대(국내 지원기업 10개사 → 20개사)하고, 연간 20조원 규모의 유엔 조달시장 진출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조달청은 창업?벤처기업의 성장과 기술혁신 촉진, 그리고 국내 및 해외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각각 ‘혁신조달과’와 ‘조달수출지원팀’을 신설할 예정이다.
*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김혜경 사무관(042-724-6492) 구매총괄과 이성언 사무관(042-724-7447) 조달청 이(가) 창작한 벤처나라·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권역별 설명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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