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국립세종수목원 등 33개 건설 현장 시공사 ·용역사와 합동점검반 구성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의 건설재해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현장점검은 조달청이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관리 중인 3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와 함께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2주 간 이뤄진다. ○ 점검 기간 중에는 구조물 침하 및 변형, 사면 안정 등 취약 요소, 가설 구조물·안전 시설물의 적정한 설치, 인화 및 위험물질 취급 등 해빙기 연약 지반에 따른 위험 요소와 안전관리 상태도 점검한다. ○ 점검결과에 따른 사면 붕괴 등 취약 요소는 즉시 보완, 작업 중지 등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3월 중으로 보강공사 등 예방조치를 완료하게 된다.
□ 아울러 동절기 중지된 공사현장의 공사 재개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가배수로 관리 상태, 건설장비 작업계획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 이헌우 공사관리과장은 “겨울철 혹한에 얼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는 구조물 침하, 사면붕괴 등 건설재해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요 공공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공사관리과 최석남 사무관(042-724-7063) 조달청 이(가) 창작한 공공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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