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공급자계약 시장, 중소기업이 쉽게 진입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조달청장, 정부조달마스협회 정기총회 참석… 한국기업사 등 8개 우수기업 표창
□ 정무경 조달청장은 2월 26일(화)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정부조달마스협회(회장 이순종) 정기총회에 참석, 한국기업사 등 8개 우수기업에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 조달청은 그동안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왔다.
* 다수공급자계약(MAS): 공공기관들의 공통 수요물자에 대해 조달청이 3인 이상과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공공기관에서 별도 계약절차 없이 쉽게 구매하는 제도
○ 현재 7,600여 개 MAS 기업 중 98%가 중소기업이며 이들이 공공시장에 납품한 실적은 7조 4천억 원 규모다.
- 이는 전체 실적의 82%에 달하고 있으며, 올해 MAS 시장에서 9조 2천억 원 이상을 구매할 계획이다.
□ 정 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공공 조달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MAS 시장에 중소기업이 더 쉽게 진입하고, MAS 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구매총괄과 김동현 사무관(042-724-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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