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기초과학 인프라 ‘중이온 가속기’ 시설 건설현장 점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조치 공사 현장 점검 및 간담회
□ 정무경 조달청장은 3월4일 오후 ‘중이온가속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과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 중이온 가속기는 우리나라 차세대 기초과학 연구 시설*로 조달청에서 시설공사 맞춤형 서비스로 관리 중이며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지상 구조물 공사가 진행(공정율 36.14%) 중이다.
* 총 공사비는 6,076억 원이며 가속기동 등 11개 동(연면적 116,251㎡)으로 구성
○ 정 청장은 기온 상승에 따라 연약해진 지반 및 구조물 침하와 절토사면, 가설구조물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조치현장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정 청장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초과학 연구시설의 건설 과정에서 품질 확보와 안전 관리에 힘써 달라”며 “현장 근로자 여러분이 건설재해를 막고 공공 공사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는 원동력”이라고 격려했다.
○ 또 “정부도 조달제도 개선을 추진해 낙찰자 선정시 안전평가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를 발생시킨 조달기업에게는 책임을 더욱 무겁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공사관리과 김성우 사무관(042-724-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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