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대한건설협회 초청 간담회 참석 올해 시설사업 정책추진방향 설명·업계 건의사항 수렴
□ 정무경 조달청장은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 초청으로 건설업계 대표들과 간담회(3월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를 가졌다. ○ 이번 간담회는 조달청의 올해 시설분야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건설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관계자들은 ○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경제활력대책회의, ‘19.1.4.)> - 가격과 기술력의 균형있는 평가를 위해 종합심사낙찰제 적용대상을 100억원 이상 공사로 조정(현행 300억원 이상) - 입찰자의 창의적 대안을 허용하는 대안제시형 낙찰제도 도입 ○ 특히, 간접노무비 요율 현실화와 대형공사 기술형입찰 설계심의방식에 대한 개선 등을 건의했다.
□ 정무경 청장은 “①대안제시형 낙찰제는 시범사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②100억원 이상에 대한 종합심사낙찰제 확대는 중소건설업체의 현실을 충분히 감안할 것이며, ③기술형입찰 설계심의도 혁신적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시설총괄과 조용만 사무관(042-724-7337) 조달청 이(가) 창작한 조달청장, 대한건설협회 초청 간담회 참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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