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엑스포, 글로벌 공공조달 전시회로 ‘성장’ 역대 최고 1,264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역대 최대 440개 기업 참가, 관람객 1만4천여명 등 ‘성공’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나라장터 엑스포가 행사 규모와 성과면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 신기술 제품 및 창업·벤처기업의 판로 지원과 해외조달시장 수출 확대를 목표로 개최된 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통해 혁신성장을 위해 공공조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행사기간 동안 많은 공공기관 관계자가 방문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인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결과 역대 최고인 1,264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체결되어 지난해 실적 1,157만 달러 대비 백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 ○ 조달청은 수출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천여 건의 다른 바이어 상담건 들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반기(11월 예정)에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해외바이어와의 접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규모면에서도 다양한 기록을 양산했다. ○ 우선 참가 기업이 총 440개 사로 ‘18년 대비 43.7% 증가하였고, 관람객수 역시 1만 3,982명으로 전년보다 9.6%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행사 기간 중 조달기업과 수요기관 간 1:1 공공구매 상담회도 총 465회 이루어져 향후 활발한 공공기관 납품이 기대된다. ○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전시장 가이드 투어에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483명이 참여하여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기업의 반응도 좋아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 정무경 조달청장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가 창업벤처 등 우수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 “혁신제품의 판로지원 및 해외수출 확대라는 두 가지 정책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여 나라장터 엑스포가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공공조달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오성현 사무관(042-724-7654) 조달청 이(가) 창작한 나라장터 엑스포, 글로벌 공공조달 전시회로 ‘성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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