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공사현장 점검 근로자 안전 확보 전국 35개 공사현장 점검 작업자 추락사고 예방조치 강화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장마철 국지성 호우와 강풍 등 재해에 대비해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 점검대상은 조달청이 직접 관리 중인 전국 35개 공사 현장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 동안 조달청 직원, 시공자?건설사업 관리자 합동으로 이뤄진다. ○ 현장의 비 피해가 없도록 침사지, 절·성토 구간, 가설구조물 등 관리 상태를 점검, 보완해 6월말~ 7월로 예상되는 장마철에 대비한다.
□ 이와 함께 조달청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관리 중인 모든 공사현장에 일체형 작업발판(시스템 비계)을 적용하는 등 근로자 안전 확보에도 나선다.
□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국지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하고 가시설 설계변경 등으로 공사 현장의 작업자 안전을 계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공사관리과 최석남 사무관(042-724-7063) 조달청 이(가) 창작한 장마철 공사현장 점검 근로자 안전 확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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