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 간담회 개최
대형 건설업체와 G-PASS기업 초청, 해외시장 동반진출 방안 모색
□ 조달청은 9월 24일(화)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대형 건설업체와 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관계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 G-PASS기업 :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제3조의8에 따라 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하는 국내기업(G-PASS :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 (지정현황) ‘건설환경’분야 등 총 609개 업체 지정(‘19.8)
· (면허보유) 609개사 중 건설업 면허 보유업체는 336개사(55%)
- 종합건설업 5개사, 전문건설업 132개사, 전기·통신·소방 199개사
□ 이번 간담회는 대형 건설업체와 G-PASS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동반진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 간담회에 참석한 대형 건설업체들은 해외건설시장 동반진출에 적극 동감하면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동반진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건의하였다.
○ 또한, G-PASS 기업들도 해외진출 기회가 넓어진 것에 대해 감사와 적극 동참의 뜻을 밝혔다.
□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국내 건설시장 위축에 따른 건설업계의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과 함께 인센티브 부여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업계에서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시설총괄과 임동현 사무관(042-724-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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