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비축자문위원회 개최
4차산업 핵심품목 정부 비축방안 등 조달청 역할 논의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11월 8일(금)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자문위원회*를 열어 최근 국내·외 원자재 시장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 원자재 시장분석, 비축 정책 등 주요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기구로, 학계·산업계·금융계·연구기관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
 
□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원자재 비축정책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비축의 위기대응 능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 원자재 비축을 통해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방안과
 ○ 4차 산업의 핵심 전략품목 또는 수출제한으로 공급위기 우려 품목 등과 같이 우리 경제에 파급력 있는 원자재를 비축품목으로 새로이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최호천 공공물자국장은 “정부비축의 위기 대응력 제고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와 시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비축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 원자재비축과 조현곤 서기관(042-724-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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