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조달포럼’ 으로 “똑똑한 조달시스템 구축”
조달청, 인공지능 전문가 의견수렴… 인공지능 등 디지털 전환에 대비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11월 19일(화) 오전 대전 유성구 문지동에 위치한 인공지능연구소 ‘너드팩토리’에서 ‘디지털혁신조달포럼’ 첫 회의(Kick off)를 개최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왼쪽에서부터 여섯번째)과 디지털혁신조달포럼 위원들
ㅇ 디지털 혁신조달포럼은 정부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전문가로 구성했다.
- 전자조달시스템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주제를 정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은 ‘정부혁신’을 뒷받침하고 지난 10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이 추구하는 원칙*에 맞춰 전자조달시스템을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최종 이용자의 관점에서, ▲공공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목표로, ▲혁신 친화적인 방식으로, ▲국민과 함께
ㅇ 첫 회의인 이날 ①혁신조달플랫폼, ②나라장터 전면개편 등 조달청이 구축·운영하는 전자조달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 최종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개편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① 혁신조달플랫폼 : 혁신조달에 대한 “수요제기부터 제품구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 ’19년 12월까지 구축 후 ’20년 오픈 및 고도화 추진 예정
② 나라장터 전면개편 : ’02년부터 구축 운영중인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인공지능·클라우드·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 중심으로 고도화 하는 개편사업 (‘20년 상세 설계 →’21년 구축 추진)
-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개선 방안은 향후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혁신조달플랫폼 고도화 사업과 나라장터 시스템 전면 개편 방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정무경 청장은 “인공지능·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시대 속에서 정부가 선제적으로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ㅇ “나라장터, 혁신조달플랫폼에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최종 이용자의 관점에서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과 박상수 사무관(042-724-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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