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건설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내년 1월 본격 시행에 참여하는 대·중소 건설기업 모집...12월 20일까지 협약서 제출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약칭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정부혁신 사업)은 대기업(멘토)과 중소기업(프로테제)이 상호 자율적 합의를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대기업이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중소기업은 계열회사나 자회사를 제외하고 상호 자율적 협의를 통해 12월 20일까지 협약서를 작성·제출하여야 한다. * 협약서 작성·제출 등에 관한 사항은 조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 참조
□ 조달청은 지난 1년동안 시범사업*(‘18.7~’19.7)을 시행한 결과, ㅇ 중소기업의 매출액 증가, 산업재해예방활동 실적개선과 계약 및 안전관리 업무체계 정비 등 짧은 시간 내 비교적 실속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며, * (멘토 4개사) 현대건설, 에스케이건설, 지에스건설, 롯데건설 (프로테제 10개사) 해유건설, 국원건설, 삼호개발, 동우건설산업, 삼미건설, 이엠종합건설, 수성, 신한건설, 합동건설, 광혁건설 ㅇ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울러, 동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의 역량강화형 지원분야를 담당할 예정으로, ㅇ 금년말 판로지원법 등 관련 법률이 완비되면 프로그램 참여기업에 대한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ㅇ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상생과 성장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토목환경과 이완 사무관(042-724-7085) 조달청 이(가) 창작한 대·중소 건설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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