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공사현장 안전 점검 국지적 한파, 폭설 대비… 시설물 안전과 근로자 건강관리 점검 강화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겨울철 기온 저하와 폭설 등에 대비해 전국 33개 맞춤형서비스* 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 조달청이 시설분야 전문 인력, 경험이 없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기관을 대신해 건설사업 추진 과정(기획·설계·시공·사후관리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행 관리
□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사면·흙막이 등의 붕괴 및 미끄럼 방지, 가설물 안전, 화기·인화물질 관리 등을 집중 확인한다. ○ 또한 근로자 건강관리 대책과 관련하여, 방한복·장갑 지급, 휴식시간 보장 및 따듯한 음료제공, 휴게시설 설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점검 결과는 현장별로 특화된 동절기 재해대책에 반영, 관리하게 된다.
□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시설물 안전 점검뿐 아니라 국지적 폭설, 한파에 따른 화재 등 현장 내 위험요인이 무엇인지 미리 점검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근로자 건강관리와 안전교육 점검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최석남 사무관(042-724-7063) 조달청 이(가) 창작한 동절기 대비 공사현장 안전 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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