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워크숍
대·중소 건설기업 24개사 참여… 협력 프로그램 발전방향 논의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중소 건설기업 24개사와 함께 1월 29일(수) 오후 3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ㅇ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은 상호 자율적 합의를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대기업이 체계적·장기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지난 1년간 시범사업을 거쳐 1월부터 시행**하였다.<참여현황 별첨>
* 공사관리(안전,품질,시공), 경영전략, 기술개발, 재무관리, 법률지원 등
** (시범) 대기업 4개사 + 중소기업 10개사 → (‘20) 대기업 7개사 + 중소기업 17개사
ㅇ 워크숍에서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우수 기업인 지에스건설과 이엠종합건설에게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 ① 안전·계약업무 매뉴얼 작성지원으로 중소기업 업무체계 수립(지에스건설+이엠종합건설)
② 계약분쟁에 대한 법률지원으로 중소기업 일부 승소에 기여(지에스건설+이엠종합건설)
③ 해저터널 핵심기술 사례와 품질저하방지 노하우 제공(에스케이건설+삼호개발)
ㅇ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발전방향도 함께 논의하였다.
*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성장을 촉진하고, 공공조달시장에서 납품되는 수입산 부품·소재의 국산화 및 국내 생산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조달청은 조달시장 참여 대기업이 입찰경험과 기술역량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시공능력 등의 배양을 지원)
□ 정무경 조달청장은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과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발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 (연구분야) 프로그램 활성화 및 범 정부적 활용방안, 장기적 발전방향 등
ㅇ “대·중소 건설기업이 협력하여 중소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상생·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건설기업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문의: 토목환경과 이완 사무관(042-724-7085)
조달청 이(가) 창작한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워크숍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