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필요한 혁신제품, 이젠 국민이 직접 만든다 조달청, 혁신장터 통해 국민 혁신수요 상시 공모... 매월 포상도 실시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5월 1일부터 혁신장터(ppi.g2b.go.kr)에‘일반국민 참여 혁신수요 창구’를 신설하고 혁신조달과 관련한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다. ㅇ 일반국민 참여 혁신수요 창구에서는 국민들이 생활현장에서 경험한 불편사항 또는 개선아이디어 등 혁신공공수요를 상시 접수한다. ㅇ 조달청은 매월 혁신성, 사회적 파급효과, 조달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하여 5건의 우수 혁신수요를 선정하고, 각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민이 발굴한 우수 혁신수요는 제품 또는 기술적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혁신제품 지정,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체결*, 연구개발 지원 등 각종 혁신조달정책에 반영된다. * 기존 상용제품 구매방식을 벗어나 다수의 업체와 아이디어 협의를 통해 구체적 사양을 결정한 후 최적의 공급기업을 선정하는 문제해결형 계약방식
□ 정무경 조달청장은 “조달청에서는 지난 2월 24일 범정부 혁신조달플랫폼인 혁신장터를 개통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ㅇ 금번 ‘일반국민용 혁신수요 창구’ 신설을 계기로 공공서비스 이용자인 국민의 아이디어를 혁신조달과 연계하여 공공분야의 혁신조달이 성과를 나타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과 김경희 사무관(042-724-7530) 조달청 이(가) 창작한 실생활에 필요한 혁신제품, 이젠 국민이 직접 만든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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