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건설현장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중이온가속기 시설사업 등 31개 현장… 건설사업관리자?시공사와 합동점검반 구성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건설사업 관리자, 시공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공 건설 현장에 대한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ㅇ 주요 점검 대상은 조달청이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관리 중인 중이온가속기 시설사업 등 31개 건설현장이다. - 이번 점검에서는 비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로, 침사지 와 무너지기 쉬운 절토지, 성토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 점검 결과, 취약점은 즉시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부분 작업 중지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ㅇ 강풍에 취약한 비계, 작업발판, 낙하물방지망 등 설치 상태에 대한 점검을 진행해 근로자 안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면서 취약한 공사 현장의 사고 우려가 높다.”라며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한 집중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공공조달 건설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김희수 사무관(042-724-7063) 조달청 이(가) 창작한 공공 건설현장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