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경 조달청장,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간담회 참석 국방물자 이관에 따른 조달기업의 애로 사항, 제도 개선 등 의견 청취
□ 정무경 조달청장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개최한 국방상용물자 구매업무 이관 관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국방물자 조달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정무경 조달청장(사진 왼쪽 두번 째)가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국방상용물자 구매업무 이관 관련 간담회에서 국방물자 조달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조달청(청장 정무경, 사진 왼쪽 세번 째)는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방상용물자 구매업무 이관 관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국방물자 조달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일반 물자류 군수품이 방위사업청에서 조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국방물자 조달기업들의 조달 관련 애로 사항과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조달업무 이관대상은 방위사업청이 조달했던 군 급식품목과 피복·장구류, 항공유 등 2019년 계약기준 3천여 품목, 약 1.4조 원 규모이다.
□ 국방조달업계는 간담회에서 △기존 적격심사기준 지속 적용 유지, △기술능력 배점항목 개정 방안, △원가산정방식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 조달청은 업계의 업무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관 이후 2년 동안 방위사업청의 조달관련 제도를 적용하거나 준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또한, 이관 이후 7~8월 중 국방조달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품목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정무경 조달청장은 “지난 2007년부터 약 1.6조원의 국방상용물자를 조달해온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새롭게 이관될 급식·피복 등 장병들의 보급품도 다양화하고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 “조달이관으로 새로운 환경에 처한 국방조달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속적인 조달혁신을 통해 안정적으로 군수품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자재장비과 유재석 서기관(042-724-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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