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수요기관 토론회 개최 적극적인 공공수요 제시 및 혁신제품 구매 확대 방안 토론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25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공공기관 10개 기관 실무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두번 째)이 25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공공기관 등 10개 기관 실무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혁신조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이 25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공공기관 등 10개 기관 실무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혁신조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일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청내 토론회’, 12일 실시한 ‘혁신기업 토론회‘에 이어 수요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토론회에는 소방청, 교육부, 경상남·북도, 제천시, 장흥군, 울산시설공단, 시흥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울산항만공사의 실무자 10명이 참가했다.
□ 조달청은 이 자리에서 혁신지향 공공조달 현황과 구매 확산 방향을 설명하고, 혁신조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토론하면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 참가 기관들은 “혁신조달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한다.”라고 하면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혁신제품 풀(pool) 확대, 혁신조달 제도에 대한 홍보와 교육 강화, 혁신 수요 발굴을 위한 정기적인 수요조사의 필요성 등을 건의하였다. ○ 조달청은 이에 대해 혁신제품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19) 66개 → (’20) 343개 → (‘21)) 500개) 할 예정이며 조달교육원에 혁신조달 교육과정을 별도 편성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상시적 수요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공공부문이 한 단계 높은 목표 수준을 적극 제시하고, 이에 부응하는 혁신기술,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하여 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정책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면서 “공공기관이 이러한 혁신조달 생태계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조달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과 전연수 사무관(042-724-7203) 조달청 이(가) 창작한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수요기관 토론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