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건설현장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레미콘 품질관리 실태, 화기금지구역 지정여부 등 중점 점검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건설사업관리자, 시공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공 건설현장에 대한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ㅇ 대상은 조달청이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관리 중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신축공사 등 25개 건설현장이다. - 주로 한파, 강풍에 대비한 가시설의 안전, 임시전력 사용상태, 화재 안전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 점검 결과 취약점은 즉시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작업 중지 등으로 재난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ㅇ 아울러, 레미콘 품질관리, 화기금지구역 지정 등의 실태 점검을 통해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과 근로자 안전을 확보한다.
□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동절기 취약한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신속히 개선하는 건설재해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김희수 사무관(042-724-7063) 조달청 이(가) 창작한 공공 건설현장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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