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레미콘·아스콘 전용몰’ 본격 운영
″지리정보 서비스 도입으로 공사현장과 제조공장을 연결″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올해부터 레미콘·아스콘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몰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 레미콘·아스콘 전용몰은 지난해 12월 시스템 안정화 점검을 마치고, 올해부터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전용몰에서 제공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지리정보와 공장위치, 생산능력 등 기업정보를 연계·융합하여 지도상에 보여준다.
   - 레미콘·아스콘은 운송시간과 거리에 제한이 있어 공사현장과 인접한 제조공장 정보가 납품사를 선택하는 주요 고려사항이 된다. 
   - 전용몰은 공사현장 기준으로 일정한 반경 내에 위치한 제조사 정보와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장 인근의 제조사 현황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발주정보와 시장점유율과 같은 통계기능을 제공하고, 규격별 비교검색이 가능하도록 검색기능도 강화하였다. 

□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레미콘·아스콘 전용몰 서비스 개시로 계약제도 전환에 따른 사용자 편의가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며
 ○ “올해에도 보다 나은 조달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계와 기관의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구매제도와 시스템 등을 보완·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붙임: 전용몰 서비스 내용 중「지리정보 기반 업체정보 제공」화면

* 문의: 쇼핑몰기획과 김환백 사무관(042-724-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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