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코로나19 백신유통 통합관제센터 ‘현장방문’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유통 관리체계 점검
□ 김정우 조달청장은 17일 아스트라제네카 등 코로나19 백신 유통·보관 계약자인 SK바이오사이언스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백신 유통 모니터링 시스템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사진설명: 김정우 조달청장(오른쪽 두번 째)이 17일 코로나19 백신유통 및 계약자인 SK바이오사이언스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백신 유통 모니터링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백신이 접종센터까지 적정온도 유지를 통한 안정성과 최상의 품질관리 확보를 위한 유통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백신 및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백신 물량에 대한 유통사업자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맞춤형 콜드체인으로 예방접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 조달청은 지난 1월 21일 질병관리청의 요청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3,600만명 분의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국민의 생명보호와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유통단계에서의 백신 제품별 콜드체인 확보와 품질유지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서비스계약과 이길종 사무관(042-724-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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