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 신속 공급… 적극행정 최우수사례 조달청, 국민체감도 높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
□ 코로나19에 대응해 8천4백만 개 백신용 주사기를 신속하게 계약한 사례가 2021년 상반기 ‘조달청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문제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한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 최우수상에는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신속하게 계약하고 공급한 충북지방조달청 염성현 주무관과 서혜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 이들은 백신용 주사기 구매전담팀을 구성하고 질병관리청과 합동으로 주사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8천4백만 개 백신용 주사기를 적기 공급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 우수상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병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중증 환자를 제때에 치료할 수 있는 ‘이동형 음압병동’을 혁신제품으로 신속하게 지정하기 위해 노력중인 소재승, 김혜은 주무관과, ○ 기재부, 과기부 등과 부처협업을 통해 클라우드서비스도 공공조달이 가능토록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서비스 확대 흐름에 적극 대응한 오보경 사무관?이주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 그밖에 코로나19 백신의 국내공급을 위한 유통, 보관사업 계약체결 사례와 비축마스크의 유통기한 문제를 재고순환으로 극복한 사례는 장려상을 받았고, ○ 34종의 입찰공고문을 표준화, 자동화로 내부직원의 업무효율성을 증대하고 조달업체의 편의성을 제고한 사례는 협업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등급별로 포상금을 지급하고 기관장 표창,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라며 ○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길양순 서기관(042-724-7511)
조달청 이(가) 창작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 신속 공급… 적극행정 최우수사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