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품질보증조달물품 생산업체 현장방문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효과 점검 및 의견 청취
□ 조달청(청장 김정우)이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공조달 판로 확대를 위해 기업 생산 현장을 찾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12일 경북 상주에 소재한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업체인 현대파이프(주)를 방문해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이번 방문에서는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업체의 공공조달 판로확대, 조달비용 절감 등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제도의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 [참고]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제도 개요 ○ 조달기업의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하여 우수한 품질보증체계 하에 생산된 제품을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납품검사 면제, 입찰 및 우수조달물품 지정심사 시 가점 등을 부여하는 제도(’11년 도입) ○ (실적) 지정업체수 : (‘17) 51 →(’18) 73 → (‘19) 105 → (‘20) 140 납품실적(억원): (‘17) 3,544→(’18) 6,407 → (‘19) 10,247 →(‘20) 12,094
□ 김 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 이어 경북 김천에 소재한 조달교육원과 조달품질원을 방문해 올해 조달청에 신규 임용된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양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김정우 청장은 “품질보증조달물품지정 등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과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경북지역 경기 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 박인철 사무관(054-716-8030), 조달교육원 교육운영과 조명완 사무관(054-7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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