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건설현장 장마철대비 안전점검 공공조달 건설현장 20개 곳… 건설사업관리기술인·시공사와 합동점검
□ 장마철을 대비해 공공조달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관리 중인 20개 공사 현장에 대해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시공사와 합동으로 6월 1일부터 2주 동안 장마·태풍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ㅇ 이번 점검에서는 비 피해가 없도록 배수로, 침사지, 절·성토지 등 관리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 지적된 취약점은 즉시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부분 작업 중지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ㅇ 강풍에 취약한 비계, 작업발판, 낙하물방지망 등 설치상태를 점검해 근로자 안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 백승보 시설사업국장은 “장마철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로 사고 우려가 높다.”며 “재해발생 징후를 집중 점검하고 근로자 작업안전 준수 여부도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최석남 사무관(042-724-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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