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신용보증기금 창업·벤처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 체결 혁신 창업·벤처기업 공공조달 시장 진입 지원, 혁신성장 기반 확대 혁신제품·벤처나라 지정기업 보증 수수료율 0.2% 감면 혜택
□ 조달청(청장 김정우)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일 신용보증기금 서울 프론트원에서 ‘창업?벤처기업 판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벤처나라’와 혁신조달 기반을 확대하여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22만개의 거래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신용보증기금은 55조원의 신용보증을 제공 중인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이다. ○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제품 발굴·구매, 시범구매사업 참여 등 혁신조달 생태계 조성에 동참한다. ○ 30번째 벤처나라 추천기관으로 지정돼 혁신·기술역량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상품을 조달청에 추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 또한, 혁신제품 및 벤처나라 상품으로 지정되는 기업에게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용보증 수수료율을 0.2%p 감면해 주기로 했다.
□ 조달청은 신보와 협력을 통해 신보 거래 우수 기업군이 조달시장에 쉽게 진출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신보로부터 혁신·기술역량이 우수한 벤처나라 후보 상품을 추천을 받을 경우 기술평가는 면제하고, 품질 및 공공조달 적합성 심사를 통해 벤처나라에 지정?등록하여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혁신장터’를 통해 다양한 혁신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시범구매 실증 사업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 판로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ㅇ “창업·벤처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을 디딤돌 삼아 민간 시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의 지원 기업 중 혁신·기술역량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이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 “앞으로 우수 창업·벤처기업들이 벤처나라와 혁신장터를 활용하여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문의: 융복합상품구매담당관 이영호 서기관(042-724-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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