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국방상용물자쇼핑몰’ 본격 운영 10월 1일부터 개시, 군수품(상용물자) 구매 쉽고 편리해진다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조달청 이관 군수품(상용물자)의 효율적인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나라장터 쇼핑몰 내 ‘군 전용 쇼핑몰’을 구축, 10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 ‘국방상용물자쇼핑몰’은 단가계약, 3자단가계약,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통해 ‘군전용’ 상품으로 계약된 경우 군 사용자만 구매가 가능하도록 군의 편의성과 특성을 반영한 쇼핑몰이다. ○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일반상품도 군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군 의견을 수렴하여 군 특성에 맞는 별도의 상품카테고리를 구성했다. ○ 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을 통해 선정된 제품(군사용 적합제품)의 조달 활성화를 위해서 ‘군사용 적합제품’ 페이지를 구성, 군사용 적합제품 재 구매율을 높이고 제품 홍보 및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 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 군에 필요한 상용품(물자·장비)을 소량 구매하여 사용한 후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민간제품을 군수품으로 채택·조달하는 제도
□ 또한, 군수품 조달 이관 후 일부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던 지출(종결)업무가 전산화됨에 따라 조달기업의 대금 청구 업무가 간소화되어 기업 행정소요가 대폭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방예산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출 지원을 위하여 나라장터 시스템과 국방재정정보체계 연계 기능을 개선시켰다. ○ 하나의 계약 건에 다수의 납지부대 분할 납품 및 납지별 검사/검수 등 군 환경에 맞는 기능 등을 추가로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서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 지출 원인행위 자동연계 등 시스템 기능 개선은 예산지출 업무 효율성 향상 및 업무 처리시간 단축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조달청은 군수품 조달 이관 협약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급식, 피복, 장구류 등에 대해 구매계약부터 국방예산지출까지 직접 수행하여 군수품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 문경례 혁신조달기획관은 “이번 쇼핑몰은 군수품의 효율적인 조달 업무로 각 군 이용자와 조달기업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시 군수품의 모바일 조달서비스 등 군의 환경 여건을 반영해 최적화된 조달서비스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문의: 국방물자혁신과 김원희 서기관(042-724-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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