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나라’ 5주년, 벤처기업·한국여성벤처협회 간담회 개최 벤처·스타트업 기업 공공조달 활성화 지원 방안 논의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28일 서울 벤처기업협회에서 벤처기업과 여성벤처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28일 서울 벤처기업협회에서 열린 벤처기업 및 한국여성벤처벤처기업협회와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28일 벤처나라 5주년을 기념해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벤처기업과 여성벤처기업의 발전 방안과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이번 간담회는 벤처나라* 개통 5주년을 기념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벤처기업들의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술·품질이 우수함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판로지원 및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16.10월 구축한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
□ 벤처기업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벤처나라를 통한 판로 확대 사례를 공유하면서 “조달청이 창업·벤처기업의 공공구매 확대를 위하여 더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구체적으로, △벤처나라 수의계약 금액 상향 △벤처나라 지정 기간 확대 △적격심사 및 우수조달물품 지정에서의 여성기업 우대 강화 등을 건의했다.
□ 2016년 104개사 284개 제품으로 시작했던 벤처나라는 2021년 9월 기준 1,793개사 12,133개 제품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 주문실적 역시 2016년 2억 원에서 2021년 9월 기준 674억 원으로 300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여 창업·벤처 기업의 판로지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정우 청장은 “지난 5년간 창업·벤처기업 전용몰인 벤처나라는 조달시장 진입창구이자, 성장사다리로서의 역할을 했다”면서, ○ “앞으로 창업·벤처기업의 신기술·혁신 상품들이 벤처나라에 빠르게 진입하고 종합쇼핑몰과 해외시장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운영과 최인승 서기관(042-724-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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