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공급자계약 제도 업계 공청회 마스(MAS), 총액 관련 행정규칙 주요 개정…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19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등 조달업계를 대상으로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 등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 공청회에서는 조달기업 경쟁성 강화와 부담완화,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참석자들은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과 업계 애로사항 등을 적극 건의했다.
□ 조달청은 그동안 다수공급자계약(MAS)과 총액계약 제도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 수렴을 해왔다. ○ 특히, 다수공급자계약(MAS)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수요기관은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이다. - 2020년 기준 9,348개사가 참여, 14조 7천억원의 공급실적을 올렸다.
□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업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물품구매제도를 개선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도 함께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구매총괄과 이성언 사무관(042-724-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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