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건설현장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한파, 폭설, 강풍 대비… 시설물 안전과 근로자 건강관리 점검 강화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건설사업관리자, 시공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공 건설현장에 대한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ㅇ 주요 점검대상은 조달청이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관리 중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건립사업 등 18개 건설현장이다. -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와 강풍에 대비하여 가설물의 안전, 임시전력 사용상태, 화재 안전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 점검 결과, 취약점은 즉시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부분 작업 중지 등으로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ㅇ 또한 근로자 건강관리 대책과 관련하여 보온장비 지급, 휴식시간 보장 및 따듯한 음료제공, 휴게시설 설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백승보 시설사업국장은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관리에 취약한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신속한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최석남 사무관(070-4056-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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