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국민 아이디어로 혁신제품 발굴
‘12월 3일 국민 아이디어 숙성 회의 첫 개최’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3일 국민 아이디어 숙성 회의를 개최하고, 31개 국민 아이디어를 혁신조달 수요로 구체화하는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ㅇ 이번 회의는 조달청, 혁신조달 지원센터, 아이디어 제안자가 화상으로 참석하여 수요 구체화 과정을 공유하였다.

□ 31개의 아이디어는 2020년 5월 개통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플랫폼 ‘혁신장터(ppi.g2b.go.kr)’를 통해 국민과 공공기관이 제안한 3000여 개 아이디어 중에서 선정되었다.

□ 조달청은 31개 아이디어에 대해 제안자, 아이디어 채택 희망 지자체 및 공공기관, 기술？조달 전문가로 수요개발단을 구성하고, 3개월 간 내용을 구체화하여 내년 2월부터 혁신제품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ㅇ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요개발에 참여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통한 시범사용, 3년 간 정부 및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을 통한 구매 등 혜택이 주어진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가 미처 생각지 못한 국민 생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었다”면서
 ㅇ “국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 삶 속에 파고드는 혁신제품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과 박재형 사무관(042-724-7238)

조달청 이(가) 창작한 31개 국민 아이디어로 혁신제품 발굴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