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기획전’ 개최 25명 장인 출품 150여점 선보여… 전통문화상품 판로 확대 제공
□ ‘제8회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기획전’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이 9일 우수 전통문화상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열린 제8회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기획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9일 우수 전통문화상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열린 제8회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기획전에서 출품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여섯번째)이 9일 우수 전통문화상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열린 제8회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기획전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이번 특별기획전은 조달청(청장 김정우)이 주최하고,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 주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회의원 윤후덕)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이채익)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 전시회에는 정부조달문화상품, 국가무형문화재 회원 작품 등 총 25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150여점이 선보인다.
□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기획전은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전시회로,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올해에는 불가리아, 오만 등 10여 개국 주한 외교사절들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전통문화상품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행사 참석 인원도 소규모로 제한하여, 비대면으로 누구나 전시상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한다. ○ 전시회 외에 부대행사로 코로나 시대에 전통문화상품의 세계화와 판매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정책제안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 한편 조달청은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지정하여 판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도 11월 기준 75여 명의 장인이 제작한 1,400여 개 작품이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되어 32억 원 이상 판매되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그동안 전통문화상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공공판로의 확대를 지원해왔다.” 면서 ○ “최근 오징어 게임,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우리 전통문화상품도 세계로 진출하는데 이번 특별기획전이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쇼핑몰단가계약과 박성용 서기관(042-724-7268)
조달청 이(가) 창작한 ‘제8회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기획전’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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